빈홈 센트럴파크는 이렇게 컨셉이 구역마다 다 달라서 산책하기도 좋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다음에는 꼭 우리 댕댕이도 데려와서 실컷 산책해 주고 싶다.
하지만 단지 바깥을 나가기가 쉽지 않다. 주변 길이 대로들인데 모두 횡단보도 등이 시원치 않고 오토바이들이 신경쓰지 않고 달리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나갈 엄두를 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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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은 중간에 시간을 내서 싱가폴에 잠깐 갈 예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가는것 보다 호치민에서 가는게 더 편하고 시간도 덜 들고 해서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호치민에서의 해야
센트럴파크는 원래 빈홈 랜드마크 아파트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어서, 코로나가 터지기 시작했을 당시에는 공원 입구에서 입주민 카드를 보여줘야만 출입이 가능했다고 한다.
저 멀리 디자인 전망대가 보이네요. 뒤집은 원뿔 모양을 하고 있어서 무척 독특한데요. 올라가면 사이공 강의 야경을 구경하기에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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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치민 출장도 저는 저번과 같이 빈홈 센트럴 파크를 선택했습니다 여행자 거리와 좀 멀기는 하지만 머 그래도 일년 넘게 지내본 곳이라 저에게는 아주 편해서 말이죠 이번에는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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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이 딱 그런 중앙에 위치한 현지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베트남이 아무래도 프랑스 식민지하에 있던 시절이 있다보니까 건물들이 이런 유럽풍조를 가지고 있어요.
비주얼이 좀 별로여서 실망할 뻔했는데 라임 한번 살짝 get more info 뿌려주고 먹으니까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